용산구민의 스트레스와 우울함을 해소하기 위한 ‘마음공방’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20세부터 70세까지의 용산구민, 관내 직장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심리치료와 활동을 통해 마음을 다듬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이 글을 통해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을 알아보세요.
마음공방이란?
‘마음공방’은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는 4주 동안 다양한 강의와 활동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치유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프로그램 내용
- 1주: 밀라논나 이야기 속 나의 삶 비춰보기 및 필요한 단어 쿠션 만들기
- 2주: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 독서치료 및 힐링요가
- 3주: 장성호의 케세라세라 강의 및 캉캉치마에 장식품 꾸미기
- 4주: 심리치료 회상기법 및 사진액자 만들기
지원대상
본 프로그램은 20세부터 70세까지의 용산구민, 용산구 관내 직장인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신청방법
신청은 전화로 접수 가능합니다.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여 신청해보세요.
신청기간
모집기간은 2025년 8월 1일부터 신청 마감 시까지입니다. 선착순 20명으로 마감되니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운영일시
프로그램은 2025년 9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10월에도 동일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장소
프로그램은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지하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처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심리지원팀에 전화해 주세요. 연락처는 02-2199-8149입니다.
스트레스와 우울함이 고민이라면, 꼭 이 프로그램에 신청해보세요. 마음을 다듬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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